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더니 이제는 한낮에도 20도 아래를 유지하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만큼 감기에 걸리기 쉬운 날씨인데요.
여러분들은 모두 건강에 유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공항버스에 대한 포스팅을 할려고 하는데요.
공항버스 6001번 시간표와 노선도, 버스요금과 첫차와 막차 시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항버스 6001번은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동대문을 오고가는 버스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올림픽대로까지는 정류장없이 직통으로 운행하다가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서울역, 남대문시장, 충무로역등을 거쳐 동대문을 경유하여 다시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노선인데요.
신용산역에서 탑승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43분에서 48분정도 걸리며 서울역에서 탑승하면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충무로역에서는 67분에서 72분, 동대문디지털프라자에서 탑승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73분에서 78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공항버스 6001번의 첫차는 인천공항행은 오전 4시 30분이며 / 동대문행은 평일 오전 5시 45분에 첫차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6001번 노선은 평일과 토요일, 공휴일의 운행시간표가 달라지고 있으며 주말의 시간표가 평일보다는 운행 횟수가 약간 늘어난 것을 알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류장마다 첫차와 막차의 운행시간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T마크 호텔에서의 첫차는 첫 정거장 베이튼보다 약 13분 느리고, 막차시간또한 16분 더 느립니다.
중간의 정류장에서 탑승하실 분들은 위의 시간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공항버스 6001번의 배차간격은 20분에서 25분 정도인데 이는 도로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버스요금은 15,000원을 지불받고 있는데요.
택시보다 불편하지만 저렴한 요금으로 일반 버스보다 쾌적하게 갈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동대문과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공항버스 6001번의 시간표와 노선도, 버스요금, 첫차와 막차시간등을 살펴보았는데요.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