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 있으면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이 연휴를 맞아 산과 바다등 전국 방방곡곡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도 작년에 비해 약 20%가 늘어날 정도로 많은 인원들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항으로 갈 때 자동차를 이용해도 되지만 주차문제등도 있어 공항버스나 공항리무진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번시간에는 서울 북동쪽 지역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까지 도착하는 공항버스인 6100번의 노선과 요금, 정류장, 첫차와 막차 정보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6100번 공항버스는 서울시 중랑구에서 출발하여 노원구 인근을 경유하여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한국도심공항'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도심공항은 6100번뿐 아니라 6101번과 6103번, 6104번 공항리무진을 운행하는 회사이기도 한데요.
도심공항과 공항리무진 사업, 여행사업, 임대사업, 물류사업을 주축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6100번 공항리무진 버스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역에서 출발하여 상봉역, 태릉입구역, 하계역, 노원역, 수락터미널을 경유하여 인천공항까지 바로 가는 노선입니다.
첫번째 정류장인 망우역에 인천공항까지는 약 90분의 운행시간이 걸리고 태릉입구역은 78분, 노원역은 65분, 수락산역은 55이 걸려 인천공항에 도착하는데요.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노선일 경우 첫차는 새벽 4시 20분에 출발하고 막차는 저녁 8시 30분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가는 노선일 경우에는 첫차는 5시 40분에 출발 / 막차는 저녁 10시 5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합니다.
배차간격은 15분에서 25분 걸리고 시간표는 각종 포털사이트의 지도를 이용하면 금방 표시되기에 관련 내용을 포스팅에 담지 않았습니다.
6100번 공항버스의 이용요금은 일반 성인 기준 16,000원 / 어린이는 10,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정류장 위치는 위에 표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6100번 공항버스의 노선과 첫차 막차 및 배차간격, 요금등의 정보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추석을 맞아 해외 여행에 가시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