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관한 포스팅을 올려보네요.
포스팅을 하다보면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는 링크를 적어야 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이런 사이트도 있고 저 사이트에서 무엇무엇을 한다라고 소개하는 목적의 포스팅을 할 때는 더욱 그런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같이 SNS할 때도 다른 사이트의 유알엘을 걸어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이트의 주소는 매우 길어서 블로그의 포스팅이나 SNS에 URL을 걸게되면 포스팅의 특정 부분과 메시지의 많은 부분이 URL 주소밖에 보이지 않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방지할 수 있게 몇 몇 사이트에서는 복잡하고 긴 주소의 링크를 짧게 줄여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어떤 사이트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1. 네이버의 me.do
바로가기 http://me2.do/
우리나라 대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me2.do 입니다.
이곳에서 긴 주소를 짧게 줄이기해보세요.
거의 대부분의 주소가 단축되지만 악성코드가 포함되었거나 안드로이드 설치 파일인 APK가 포함된 주소는 단축이 되지 않는다는 것 기억하세요.
2. 비틀리 bitly
바로가기 https://bitly.com/
외국사이트인 비틀리에서도 URL 단축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시간이 지나도 그동안 단축해왔던 인터넷 주소를 기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그동안 단축했던 URL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구글의 goo.gl
바로가기 https://goo.gl/
구글에서도 똑같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goo.gl이라는 사이트인데요. 이곳에서도 유알엘과 링크를 줄이기할 수 있죠.
위의 네이버와 비틀리 사이트는 줄이고자 하는 URL를 넣고 엔터를 치면 바로 변환된 주소가 나오지만 여기에서는 소프트웨어적인 로봇의 부작용을 우려해 랜덤적인, 무작위적인 검증을 한 번 거치게 해놓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위의 두 사이트보다 이용률에서 저조할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