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수협 ATM 이용시간과 수수료가 얼마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수협은 하나은행이나 신한은행, 국민은행같은 시중은행과 다르게 특수한 목적으로 설립된 은행인데요.
수산업의 진흥과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조합은행입니다.
농협이 농업을 기반으로 한 은행이라면 수협은 수업을 기반으로 한 은행인 것이죠.
농협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용자들은 많이 부족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은행이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수협에 방문하여 창구업무를 볼 때의 수수료부터 살펴볼게요.
같은 수협으로 송금할 때에는 모두 면제해주고 있으며, 다른 은행으로 보낼때에는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고 있는데요.
위의 표에서는 20%의 할인수수료는 만 18세 이하의 미성년자와 65세 이상의 경로우대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들은 수수료를 20%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수협 ATM의 이용시간과 이체나 출금, 입금에 따른 수수료도 살펴볼게요.
ATM 수수료는 크게 같은 은행의 기기를 사용했느냐, 이용시간이라 불리는 영업시간 마감 전 후,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고 있는데요.
우선 수협 ATM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터 오후 18시까지입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4시까지인데요.
이 외의 모든 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과 같은 이용시간 마감 후로 처리되어 수수료가 좀 더 증액되고 있습니다.
ATM에서 수협을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같은 수협기기에서 이용시간 마감 전에 일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즘에는 집이나 사무실, 모바일 앱과 어플을 통한 인터넷뱅킹과 폰뱅킹, 모바일뱅킹이 대세인데요.
그것에 대한 수수료도 위의 이미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폰뱅킹을 상담원을 통해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때에는 1,000원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나머지는 모두 500원의 저렴한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수협 ATM 이용시간과 수수료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