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달리 현재는 외국으로 여행을 가거나 유학, 업무를 보러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공항으로 가는 교통편도 편리해졌는데요.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 노원구등 서울의 동북부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으로 갈 때 6101번 공항버스가 있어 다른 교통편보다 편리하고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6101 공항버스와 교통요금, 운행 노선, 첫차와 막차등의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여러가지 공항서비스를 주사업으로 삼고있는 한국도심공항(주)에서 운영하는 6101번 공항리무진은 서울 수락산역에서 출발하여 마들역과 노원역을 거쳐 미아사거리, 고려대역, 길음역을 경유하여 김포공항과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버스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서울의 북동부 지역을 운행하는 공항버스인데요.
이 버스 하나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까지 환승없이 모두 한 번에 연결되어 무엇보다 편리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출발지역인 수락산역에서 김포공항까지는 75분 / 인천공항까지는 110분이 소요되고 있으며 고려대역에서 탑승하면 김포공항까지는 53분 / 인천공항까지는 88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길음역과 정릉역까지만 탑승할 수 있고 그 뒤에는 정류장없이 바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까지 운행하고 있는데요.
첫차는 새벽 4시 25분 / 막차는 8시 30분에 출발하는 노선이 있습니다.
위의 표에서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서울 시내로 들어오는 버스의 첫차와 막차 시간도 살펴볼 수 있네요.
배차 간격은 약 15분에서 25분 사이인데요.
정확한 6101번 공항버스의 시간표는 네이버지도같은 포털 사이트의 버스 정보를 살펴보면 손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6101 공항버스의 요금은 인천공항까지 탑승할 때 성인은 15,000원 / 어린이는 1만원의 요금을 받고 있으며,
김포공항까지 탑승일 때 성인은 7,500원 / 어린이는 5,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오고갈 때 역시 성인은 7,500원 / 어린이 5,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각각의 정확한 정류장 위치는 위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히 공항버스와 공항리무진이 많은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서 탑승 게이트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6101번 공항버스 요금과 노선등 운행 정보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도움이 되는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