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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

여권 디자인 변경 2020년부터 대변화 !! (feat. 북한 여권)

 

 

2020년 새해부터는 많은 정책에 있어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할 여권 표지, 여권 디자인 변경이 있는데요.

 



위의 모습이 내년부터 새롭게 쓰일 변경된 디자인의 여권 표지입니다.

 

왼쪽 순서대로 일반 여권 - 관용 여권 - 외교관 여권인데요.

 

2020년부터 새롭게 변경되는 여권에 대한 이모저모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짚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외교부에서는 지난 12월 중순에 새로운 모습의 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표지를 포함한 디자인의 대대적인 변화인데요.

 

외교부에서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한 달 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와같은 디자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라 경제도 좋지 않은데 굳이 이러한 것까지 세금을 써야하나 하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이보다 더 큰 논란은 따로 있었습니다.

 

 

위의 모습이 지금까지 쓰인 대한민국 여권 표지입니다.

 

일반 여권을 기준으로 초록색 바탕의 무궁화 무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새로운 디자인은 기존 녹색에서 파랑색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한 것이죠.

 

여기서 중대한 논란이 생겨버렸는데요, 새로운 디자인의 그것이 마치 북한 여권과 비슷하다는 논란이었습니다.

 

 

왼쪽에 있는 여권 표지가 내년부터 쓰이게 될 새로운 디자인의 여권이고, 오른쪽 현재 북한에서 쓰고 있는 여권인데요.

 

파란색을 바탕으로 하는 여권이 비슷해 보이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현 정부는 특히 북한에 매우 우호적이라 의심스럽기도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이번 시간에는 2020년부터 새롭게 디자인이 변경되는 여권 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더 실용적이고 도움되는 정보로 포스팅할 것을 약속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