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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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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군대 월급 얼마에요 [2020년에 달라지는 장병 복지 분야]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 같은데요. 이 와중에도 전방에서는 군 장병들이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겠죠. ter> 가장 힘든 훈련 중 혹한기 훈련도 있을 것이고 눈도 쓸어야 하고, 겨울은 군인에게 정말 하나도 반갑지 않은 계절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내년 2020년의 군대 월급과 새해를 맞아 장병 복지 분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내년 2020년의 군대 월급은 병장 약 54만원 / 상병 약 48만원 / 일병 약 44만원 / 이병 약 40만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사회에서의 월급과 비교해보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지만 한정된 국방예산을 감안했을 때에는 매우 가파르게 인상되고 있는데요. 내년 예산안에 따르면 2020..
2019 병사 월급과 나라사랑카드를 반드시 발급받아야 하는 이유 며칠 전 국내 신문을 통해서 하재헌 중사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그는 2015년 북한의 목함지뢰때문에 두 발을 잃은 영웅인데요. 얼마전 국가보훈처에서는 이런 그를 '전상'이 아닌 '공상'으로 보훈판정을 내려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죠. 전상은 군 복무중 전투나 전투에 준하는 상황에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내려지는 처분이고, 공상은 그냥 일상 도중에 다쳤을 때 내려지는 처분인데요. 북한의 명백한 도발로 두 다리를 잃었는데 불구하고 국가보훈처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공상 판정을 내린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나라가 망하려고 하는지, 아니면 현 정부가 북한의 눈치도 살피는지, 엉망진창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데요. 분노를 가라앉히며 오늘은 2019 병사 월급과 나라사랑카드를 반드시 발급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