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글을 쓰면 우측 상단에 아래와 같은 설정창이 있습니다.
공개 비공개 보호 발행으로 나누어져 있고 비공개로 기본설정 되어있으며 4가지중의 한가지만 선택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들은 무엇이고 왜 있을까요?
글을 적으면 기본적으로 비공개로 설정되어있는데 이것은 말그대로 자기자신외 다른사람은 보지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사람이 보고 싶어도 아예 내용이 나오지가 않아요. 또한 구글같은 검색사이트에서도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사생활이 담긴 글이나 연습글 또는 아직 미완성의 글이다 싶으면 비공개로 하는게 좋겠죠?
보호또한 자기자신외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지만 글목록만 제목은 보여집니다. 단, 내용을 볼려면 비번을 알아야만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호된 글을 볼려면 아래 이미지처럼 나옵니다.
공개는 모든 사람들이 글을 볼 수 있고 네이버나 구글에서도 검색도 가능합니다.
발행은 공개보다 좀더 큰 개념인데요, 티스토리 홈이나 외부서비스, 메타사이트에 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이 분류에 맞게 글을 발행하면 티스토리 홈에 등록되고 아래 이미지처럼 글 맨 하단에 공감 버튼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주제를 선택하지 않으면 공감버튼은 생기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내글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서일텐데요 그 목적에 가장 적합한 게 발행이겠죠?
모든 사람들이 아무런 제재없이 글을 보고 검색도 되고 외부사이트에 등록도 되기 때문에 유입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발행으로 글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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