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체국 ATM 이용시간과 수수료 살펴보겠습니다.
우체국에서는 우편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금과 대출, 기타 일반 시중은행에서 하는 업무 대부분을 겸업하고 있는데요.
PC나 컴퓨터에서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뱅크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TM기기를 이용하여 언제든지 현금을 인출 및 이체, 입금도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우체국 ATM 이용시간과 수수료가 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우체국 인터넷뱅킹에서의 수수료부터 살펴볼게요.
우체국끼리 계좌간 이체를 하면 무료이지만 다른 은행으로 이체를 하면 400원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 1억원이 초과하면 500원이 추가되는데요.
폰뱅킹이나 모바일뱅킹 수수료도 인터넷뱅킹과 같습니다.
이번에는 예금과 관련된 수수료를 살펴볼게요.
우체국 ATM기기를 이용하여 현금을 인출하면 영업시간내에는 면제 처리되고 있으며, 영업시간외에는 500원의 수수료를 받고 있는데요.
여기서 영업시간이란 우체국 영업시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다른 은행의 ATM기기 수수료도 은행 근무시간에 맞춰 수수료가 달라지는 것을 우체국에서도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죠.
우체국 ATM기기의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8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4시까지입니다.
그리고 영업시간외라는 의미는 은행 근무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과 공휴일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금융기관끼리 공유하고 있는 금융공동망을 이용했을 때의 수수료인데요.
우체국 ATM기기의 수수료가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네요.
현금인출을 할 때와 계좌이체 및 타행카드로 입금할 때 수수료가 각각 다르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체국 ATM 이용시간과 수수료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우체국을 비롯한 은행들이 수수료 장사를 너무 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