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출현하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현재도 진행중이며 몇몇은 이제 일상화된 모습을 갖춘 분야도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숙박 업체를 요금과 예약을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사이트와 어플이 있고, 오늘 소개할 카쉐어링 업체도 있습니다.
카쉐어링은 말 그대로 자동차를 공유하는 서비스로, 과거 렌터카에 비해 요금과 이용편리성에서 앞서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죠.
현재 국내에서는 그린카와 쏘카가 대표적인 업체로 꼽히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그린카 조기반납과 대여료 간략히 살펴보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린카는 쏘카와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카쉐어링 업체입니다.
회원가입을 하기만 하면 스마트폰같은 모바일을 이용하여 아주 손쉽게 자동차 대여가 가능한데요.
회원가입할 때 연회비는 무료이며 대여요금 결제금액의 3%를 롯데그룹 산하의 유통업체에서 사용하는 엘포인트 L-Point 적립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린카같은 카셰어링 서비스는 렌터카와 다르게 30분 단위로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모바일 어플을 사용하여 좀 더 편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린카 이용요금은 크게 대여요금과 주행요금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대여요금은 말 그대로 차량을 빌리는 가격으로 차량 종류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고 있는데요.
대여요금을 기본으로 하여 고객이 실제 운전한 거리를 기준으로 삼는 주행요금을 더해 최종 가격을 산정하게 됩니다.
그외에 보험료나 하이패스 요금등이 있는데 이것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죠.
그린카 예약을 할 때 이용시간과 도착지를 설정하게 되는데요.
당초 설정한 예약 시간보다 일찍 반납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 가격과 요금은 예약 그대로 지불되지만, 일찍 반납한 만큼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쿠폰이나 포인트 적립에서 좀 더 큰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약 일정이 아예 변경이 되었거나 취소할 때에는 어떻게 될까요?
대여시작 시간 15분을 기준으로 수수료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15분 이전에는 수수료가 없지만, 그 이후부터는 이런저런 수수료가 추가되오니 주의해주세요.
오늘은 그린카 조기반납과 대여료 간략히 살펴보기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날씨가 추우니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