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배값과 가는 방법 요약본

백령도 배값과 가는 방법 요약본

백령도는 우리나라의 가장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인천시에 속합니다.

뱃길로 약 228km로 떨어진 위치에 있다보니 북한과 더 가까운데요.

과거부터 교통의 중심지였으며 군사요충지였으며 현재는 해병대도 주둔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백령도 배값과 가는 방법 요약본 포스팅을 해볼게요.

가장 먼저 배편, 배 시간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하루 2차례 운행하고 있는데요.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첫 운항은 오전 7시 50분이고, 오전 8시 30분에도 배편이 있습니다.

기항지는 중간정류장으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대청도와 대청도와 소청도를 경유하고 있으며 현재 배편으로 4시간이 걸리지만 앞으로는 공항을 건설하여 비행기를 이용하면 1시간 이내로 줄어들 것이라 하네요.

이번에는 크루즈와 선박의 여객운임과 가격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크게 일반인과 인천시민으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인천시민은 60% 할인된 요금으로 이동가능합니다.

성인 기준 편도 66,500원이며 왕복은 약 13만원 가량 하는데요.

성수기 기간에는 할증요금이 추가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백령도에는 볼거리도 많습니다.

사자바위부터 시작하여 심청각, 사곶해수욕장, 연봉바위, 용트림바위, 물범서식지, 형제바위등이 있는데요.

북한과 떨어져 있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섬이라 통일기원비도 세워져 있습니다.

숙박예매는 모텔 및 펜션, 민박형태로 나눠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이미지는 여행코스를 하루 단위로 나눈 것인데요.

여행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캡쳐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백령도 배값과 가는 방법을 요약해 보았는데요.

서해안의 아름다운 섬 백령도로 섬 여행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