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 계산기로 이자율과 납부금액 알아보세요
부동산 뉴스에서는 내년과 2019년에는 어마어마한 아파트가 쏟아진다고 하는데요.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 상당수 집중해 있고 실수요자들은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내집을 갖는다는 것은 큰 일을 하나 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집값을 조절하기 위해 DTI같은 제도를 두어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DTI란 돈을 빌릴 때 소득을 평가하여 빌릴 수 있는 한도의 계산비율을 나타낸 말입니다.
내 소득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많은 돈을 은행에서 빌릴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정부에서는 아파트를 구매할 때 DTI를 적용하여 가격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규제책중에 하나인 것이죠.
이러한 DTI는 따져봐야 할 것이 있어 계산법이 복잡한 면이 있는데요.
금융감독원 산하의 금융소비자보호처에서 만든 DTI계산기로 손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처에서 만든 금융계산기내에 DTI계산기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부동산 가격과 연간소득, 빌릴 금액의 이자율과 평형, 자신의 신용도를 입력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결과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억원의 주택을 3억을 빌려 구매한다고 해보죠.
연간소득은 4,000만원이고 이자율은 4%, 85제곱미터 이상, 신용도 '중' 으로 하면 은행에서 빌릴 수 있는 금액은 위의 이미지처럼 산출됩니다.
이번에는 부동산 가격과 금액, 소득 및 평형, 신용도를 각각 다르게 설정한 모습인데요.
이와같이 몇 번이든 여러분이 원하는 조건대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DTI 계산기로 이자율과 납부금액 알아보았는데요.
내집을 구매할 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