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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

사망신고절차와 유의해야 할 점

사망신고절차와 유의해야 할 점

가족중 누군가 세상을 뜨게되면 그보다 슬픈 일이 있을까요?

슬픔과 그리움은 오랫동안 간직해야 하겠지만 살고있는 사람은 또 세상을 힘차게 살아가야 하는데요.



사망 이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로 사망신고가 있습니다.

정신이 없는 와중에 하는 경우가 많아 뭣도 모르고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사망신고절차와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망신고절차와 유의해야 할 점


사망신고절차와 유의해야 할 점


사망신고는 몇가지 절차와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있는데요.

먼저 사망시간을 확실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망시간은 후에 상속같은 법적인 문제가 닥쳐을 때 중요한 기준이 될 수 도 있는데요.

24시간제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외국에서는 현지시각을 사망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망신고절차와 유의해야 할 점


사망신고절차와 유의해야 할 점


사망신고를 누가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신고의무자는 동거하는 가족이 하는 것이 좋은데요.



"사망사실을 안 날"로부터 한 달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 후에 신고해도 적법하기는 하나, 기간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접수장소는 시청이나 구청,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됩니다.


사망신고절차와 유의해야 할 점


사망신고 시 같이 제출해야 할 서류는 위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진단서 및 사망증명서, 신분증, 사체검안서등이 필요하죠.


그리고 신분증은 신고자와 사망인의 신분증이 모두 필요한데요.

사망인의 신분증은 그 자리에서 바로 폐기하고 있습니다.


사망신고절차와 유의해야 할 점


마지막으로 위의 이미지는 사망장소에 따라 신고서류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병원에서 위와같이 시행되고 있으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기에 캡쳐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사망신고절차와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