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를 예로 들어보죠.
우리는 네이버에서 어떤 정보를 알려고 할 때 검색창에서 찾고자 하는 정보를 써 넣어 검색을 합니다. 게임, 결혼, 재테크, 스포츠, 연예인 등등 수많은 단어로 온갖 정보를 검색을 하죠. 이용자가 특정 검색어를 써서 검색 할 때 , 그 특정 검색어를 기반으로 한 광고를 보여주고 광고주의 사이트로 연결시켜주는 것을 검색광고라고 합니다.
- <신발>로 검색을 하면 ... 연예인 홍길동이 어느 드라마에서 신던 신발 / 학생들에게 인기좋은 신발 / 발바닥이 편안한 신발 등등 서로다른 내용의 정보를 보여주고 사이트로 연결시킵니다
이 때의 <신발>은 키워드가 되고 각 포털사이트들은 검색이 많이 되고 있는 키워드를 검색순서대로 정렬시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검색되고 있는 키워드 순서대로 광고 가격을 매깁니다. <신발>에는 얼마, <연예인>에는 얼마, <소풍>에는 얼마얼마 해서 광고비를 설정한 뒤 광고주들은 키워드의 검색량과 순위, 가격을 보고 광고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이죠.
▲ 실제로 네이버에서 <신발> 이라고 검색한 화면
검색창 아래 보이는 링크들이 모두 광고입니다.
이런 검색광고는 블로그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블로그도 수익을 얻으려면 사람들이 많이 와서 애드센스를 많이 보고 클릭하고 제휴마케팅으로 물건을 사던가 어떤 액션을 해야만 수익이 나겠죠. 블로그에 유입자가 많아질려면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제목이나 포스트의 내용들이 많아야 그만큼 검색할 때 상단에 검색되기 때문에 많은 블로거들이 키워드 키워드 하는 것이랍니다. 저 자신도 그런 사람들중에 한 명이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어보이네요.
참고글
[Copyright ⓒ 백점의 무궁무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