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인사업자 부가세 신고기간과 방법 알아볼게요.
프리랜서같은 개인사업자는 자신이 내야 할 세금과 그와 관계된 정보를 미리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고기간과 신고방법 및 준비서류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마감기한이 있기에 자칫 잘못하다 실수할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개인사업자의 세금신고는 종합소득세 신고와 부가세 신고가 있는데요.
부가세, 부가가치세란 매출에서 매입세액을 제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VAT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10%의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요.
개인사업자중 일반과세자는 1년에 2회 신고하고 예정신고기간과 확정신고기간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이과세자는 1년을 기준으로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합니다.
개인사업자중에서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무엇을 뜻할까요?
매출 금액에 따라 구분을 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세금 계산도 조금 달라지는데요.
일반과세자는 1년 매출 4,800만원 이상인 사람이며, 간이과세자는 4,800만원 미만이 분들의 의미합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개인사업자 등록을 할 때 잘 살펴서 해야합니다.
특히 간이과세자의 업종별 부가세율은 미리 정해져 있는데요.
위의 표는 2016년을 기준으로 한 부가세율표입니다.
전기와 가스 증기와 수도같은 인프라 사업자는 5%이며, 건설업이나 부동산임대업, 서비스업은 최고 30%까지 부가세율이 정해져 있네요.
이번에는 개인사업자의 부가세 신고기한과 납부기한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여기에서도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일반과세자는 1기예정과 1기확정, 2기예정과 2기확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간이과세자는 1년 내내 신고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신고서류 및 신고자료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와같이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여 국세청 인터넷 홈택스 (HomeTax) 사이트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가산세에 대한 내용도 살짝 살펴볼게요.
부가세 신고를 하지 않거나 미루거나 불성실하게 한다면 가산세를 징수당하는데요.
그 종류와 사유, 가산세액은 모두 위의 표에 잘 표기되어 있습니다.
특히 신고를 불성실하게 한다면 해당세액의 40%가 추가된 세금을 추가납부하니 꼭 사실대로 하시는 것이 좋겠죠?
이상으로 개인사업자 부가세 신고기간과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