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역에 들어서게 될 행복주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입주를 원하시는 분들은 늦지않게 준비하셔서 청약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행복주택이란 무엇일까?
[인천 주안역 행복주택]은 인천지하철 2호선이 예정되어 있고 주안역 1호선 국철이 다니는 역세권에 위치해있습니다.
근처에는 가천의대 길병원이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인하대, 인하공업전문대, 인천재능대, 한국폴리텍2대학등의 대학가가 있으며 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등이 인접해 전국 어디로든 진입이 용이한 교통망을 가진 곳입니다.
이 주택은 총 4계층의 부류가 청약이 가능합니다.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는 인천내 거주지역이어야 하며 그밖에 서울과 인천, 부천, 시흥, 김포의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계층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조감도입니다.
오피스텔과 행복주택이 한 건물에 같이 위치해있으며 1층은 필로티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총 140세대를 모집하며 대학생 계층은 56세대 , 사회초년생도 56세대,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는 각각 14세대씩 모집하고 있습니다.
취약 계층보다 젊은 계층에게 보다 많은 세대수를 지원한 모습을 볼 수 있네요.
건물의 높이는 총 15층으로 전용면적 16A형과 29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상 1층과 지하 1층은 행복주택 입주자 전용 주차장이니 주차난은 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전용면적 16제곱미터의 A형과 B형입니다.
A형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 입주하며 B형은 고령자 계층이 입주합니다.
평면도를 자세히 봐서 원하는 모양이 제대로 나왔는지 잘 살피는게 중요합니다.
전용면적 29형은 모든 계층이 입주 가능한 주택입니다.
총 56세대가 입주하네요.
입지와 평면도를 살펴보았으니 이제는 가장 중요한 임대료를 알아봐야겠죠?
행복주택은 같은 평수도 각각의 계층에 따라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가 다르니 주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전용 16제곱미터는 1300만원 / 6.5만 정도이고, 29형은 2300만원 / 11만 안팎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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