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들어 부동산 다주택자에 대한 고강도의 제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방법을 써서 규제한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보유세까지 높일 전망인데요.
이렇게 되면 오히려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임차인에게 부담금을 떠넘기는 경우가 많아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파트 분양시 자주 쓰이는 무주택기간 계산방법과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공공 임대아파트나 분양아파트를 신청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입주자격과 요건중에 무주택기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주택이 없는 기간으로 이것이 길면 길수록 높은 점수를 주어 입주우선권을 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무주택자 여부는 세대원 전원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무주택기간은 청약신청자와 그 배우자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나 세대원이 주택을 소유했거나 만 30세 미만, 미혼인 무주택자일 경우 청약가점은 0점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무주택 기간의 산정방법은 신청자와 그 배우자를 기준으로 한다고 했는데요.
주택 소유여부에 따라 산정방법이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 30세 되는 날부터 모집공고일까지 계산하는데요.
소유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그 주택을 처분한 후 무주택자가 된 날을 초기날짜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무주택기간의 산정사례를 준비해보았는데요.
과거 주택소유 여부와 30세 이전의 결혼여부에 따라 무주택 기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으니 여러번 읽어서 꼭 숙지하세요.
이도저도 다 싫다, 편한 것이 좋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파트투유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주택기간 계산기가 있습니다.
이 자동계산기를 이용하게 되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복잡한 공식이나 외우는 것없이 자동으로 계산해주고 있어 무척 편리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무주택기간 계산방법과 기준 이것만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보았는데요.
환절기이다보니 호흡기 건강과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