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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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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료 3탄> 짝퉁이라 욕하지 마라, 롯데 초코파이 스낵이나 과자를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사는 것을 즐기고 있는 필자가 오랜만에 새로운 인간사료를 발견하여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초코파이하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자중에 하나로 아직까지 인기가 대단한 파이입니다. 원조격인 오리온에서 제작한 초코파이는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현재의 왕좌를 놓친적이 있는 명실상부 파이계의 전통이며 최고봉이나 단점아닌 단점이라면 원조답게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죠. 그러나 오늘 소개할 이 제품은 맛과 생김새는 물론 심지어 포장까지 비슷한 짝퉁 아닌 짝퉁으로 취급되는 롯데에서 제조한 초코파이입니다. 오픈마켓에서 주문한 초코파이입니다. 큰 박스 하나로 도착했네요. 참고로 원조 오리온이 아닌 롯데에서 만든 제품은 인터넷 쇼핑기준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인간사료 2탄 > 삼립식품의 누네띠네를 먹어봤습니다. 오픈마켓등에서는 양이 많은 과자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중소형의 기업체에서 만든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오늘 만나 볼 누네띠네는 파리바게뜨를 갖고있는 SPC 그룹의 모기업에 해당하는 삼립식품이 만든 제품입니다. 과거 누네띠네가 여타 다른 스낵류보다 훨씬 비싼 값에 팔린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데 삼립식품 기업 자체가 IMF 당시 부도를 맞아 다시 재기할려고 기존의 스낵을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픈마켓에서 약 100여개가 만원가량 하는 누네띠네를 시켜 먹어봤습니다. 약 1-2주일만에 이것을 다 먹고 현재는 몇 개 남지 않은 모습이네요. 개당 12g 이고 위와같이 하나씩 포장되어 있는 제품과 벌크라고 해서 이보다 작은 크기의 양으로 해서 2.5kg의 ..
[후기] 인간사료 삼립에서 만든 사과맛쿠키를 먹어봤습니다 요즘 나오는 과자는 내용보다 질소와 포장이 더 많고 가격까지 비싸서 먹기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무서울 정도죠. 그러나 이럴 때에도 저렴하면서 양도 많은 과자들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인간사료라 불리는 삼립 사과맛쿠키를 먹었봤습니다. 오픈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양이 굉장히 많죠? 개당 16g 짜리 100개가 총 한 박스입니다. 좌측에 제조사인 삼립회사 마크도 보이네요. 삼립회사 제품이 가격대비 양이 많습니다. 작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1개 갖고는 많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 3~4개 쯤 먹어야 먹었다라고 표현할 것 같네요. 한 개 한 개씩은 상당히 작은 양이나 전체적으로 개수가 많으니 위안을 삼고 넘어갑니다. 맛있습니다. 잘라드시면 아시겠지만 사과잼 비스무리한 것이 얇게 발라져 있습니다. 쨈처럼 묽은 편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