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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신상총집합

<인간사료 2탄 > 삼립식품의 누네띠네를 먹어봤습니다.



오픈마켓등에서는 양이 많은 과자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중소형의 기업체에서 만든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오늘 만나 볼 누네띠네는 파리바게뜨를 갖고있는 SPC 그룹의 모기업에 해당하는 삼립식품이 만든 제품입니다. 



과거 누네띠네가 여타 다른 스낵류보다 훨씬 비싼 값에 팔린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데 삼립식품 기업 자체가 IMF 당시 부도를 맞아 다시 재기할려고 기존의 스낵을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있는 누네띠네 과자 사진



오픈마켓에서 약 100여개가 만원가량 하는 누네띠네를 시켜 먹어봤습니다.


약 1-2주일만에 이것을 다 먹고 현재는 몇 개 남지 않은 모습이네요.






많이있는 누네띠네 과자 사진2



개당 12g 이고 위와같이 하나씩 포장되어 있는 제품과 벌크라고 해서 이보다 작은 크기의 양으로 해서 2.5kg의 양을 하나의 포장으로 되어있는 제품으로 나누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가격은 벌크 제품이 더 저렴한 편입니다.






누네띠네 정면 사진



포장을 벗긴 누네띠네의 모습입니다. 


대각선 모양을 하고 잇는 것은 살구맛 잼으로 먹으면 달달합니다.


보정을 하나도 안 한 사진이라 굉장히 어둡게 나왔네요...






볼펜과 누네띠네의 크기 비교



모나미 똥펜하고의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모나미 볼펜의 약 2/3에 해당하는 크기로 앞서 말했지만 개당 12g의 중량입니다.






누네띠네의 옆면 사진



이번에는 측면의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누네띠네는 얇은 쿠키를 여러층 쌓아올린 스낵같아서 먹게되면 쉽게 부셔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누네띠네 반으로 나눈 모습 사진



반으로 잘라본 누네띠네입니다.


조금만 힘을 주면 잘 부셔지고 푸석푸석하지만 위에 덧발라진 살구맛 잼으로 그것을 상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시켜 먹는 과장중에 하나로 만족도가 높은 과자입니다.




어이없는 포장과 정신나간 가격의 과자로 인해 수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이때, 저렴하면서도 양이 많은 이런 인간사료 어떠신가요?


다음에는 또다른 인간사료의 과자를 들고 다시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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