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분당과 판교신도시는 강남을 대체하기 위한 도시로 건설되었습니다.
실제로 강남 주민들이 이쪽 지역에 많은 주택과 부동산을 소유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불과 몇 년 전까지는 강남하고 이어진 전철이 없었지만 판교신도시가 건설된 이후에는 강남과 판교 - 분당 - 용인까지 이어지는 노선도를 가진 지하철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신분당선 정기권 쉽게 이해하는 사용안내를 해보겠습니다.
신분당선은 강남역과 양재역 - 판교테크노밸리 - 분당 정자역 - 미금역 - 수지구청 - 광교중앙역 - 광교신도시로 이어진 노선도를 가진 지하철입니다.
앞으로는 연장계획도 마련되어 있어 서울쪽으로는 용산하고 이어질 전망이며, 남쪽 아래로는 수원 서쪽하고도 이어질 전망인데요.
수도권 지하철 정기권을 이용한다면 좀 더 저렴한 요금으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정기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요. 이때 가격은 2,5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우선 정기권 가격을 알아보기 전에 신분당선 기본요금을 알아야 비교가 가능할텐데요.
교통카드 기준 10km 기본운임비용은 2,150원이며 이용 거리가 초과될 때마다 5km 또는 8km마다 100원씩 추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신분당선 정기권은 기본운임비용을 총 44회 이용할 수 있는 금액에서 15%를 할인받고 있는데요.
고객안내센터에서 카드를 별도로 구매 후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의 이미지는 수도권 전철의 정기권 요금표라 할 수 있는데요.
서울에서 떨어진 거리만큼 가격이 책정되며 충전일로부터 60회 또는 30일 이내에 사용을 모두 해야 합니다.
만약 횟수나 만기일 중 선도래시 사용을 즉시 종료되는데요.
신분당선 구간을 경유할 때에는 거리비례용 8단계 이상으로 충전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서울 전용 즉, 서울 시내에 한정하여 정기권을 사용할 때의 가격인데요.
일부구간과 전철은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신분당선 정기권 쉽게 이해하는 사용안내를 해보았는데요.
더 좋은 내용, 더 도움되는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