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안 도시재생 사업 성공 위해 지역주민·지자체·정부가 삼위일체 되어야 황교안 국무총리는 6월 8일(수) 오전 천안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현장(동남구 중앙동․문성동 일원)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13.6월)에 따라 인구감소, 주택노후 등이 진행되고 있는 기존도심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도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4년 4월 충남 천안시 등 13곳이 처음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금년 4월 33곳이 사업지역으로 추가 선정되어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중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지역은 천안역과 동남구청이 위치하고 있는 천안 구도심으로서 한때 ‘명동거리’로 불릴 만큼 사람들이 붐비는 중심지였으나, 천안시청이 ‘05년 서북구로 이전하면서 인구가 감소하고, 빈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