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전

(2)
보복난폭운전, 어플로 신고해보아요 자동차를 끌고 도로를 가다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욱' 할때가 있을 것입니다. 신호를 위반하고, 진로를 변경할 때 깜빡이도 안키고 고개만 쓱 내미는 경우도 있으며, 급제동이나 급정거, 또는 빵빵거리며 갑자기 놀라게하는 클락션 소음까지 한 두가지가 아닌 여러가지 이유로 도로위에 화내는 사람이 많은데요, 순간을 참지못하고 상대방에 대해 위협운전과 보복, 난폭운전을 당해본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지금은 최첨단 시대라 블랙박스로 이러한 장면을 녹화하여 증거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것이 없었던 과거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복, 난폭운전으로 마음고생 했을까요? 증거가 없어서 처벌이나 벌금을 안받거나 받더라도 가볍게 받는 경우도 있었을것이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껴 합의금을 물어줘야 했을 억울한 사연도 있었을 겁..
운전면허시험이 2016년 하반기부터 더 어려워진데요 언제부터인가 운전을 미숙하게 하는 여성 운전자들을 가리켜 김여사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했는데요 여성 운전자뿐만 아니라 남성을 포함한 모든 운전자들이 서로 조심하며 운전을 해야겠죠? 2011년 경찰청은 운전면허 간소화를 추진했었는데 새해 2016년 하반기부터 또 한번 운전면허 시험이 바뀐답니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이번에는 어려워진다초보운전자의 역량 제고를 위한 운전면허 시험 개선안 2011년 운전면허 간소화를 추진한 이후 일각에서는 끊임없이 초보운전자들의 미숙한 운전 실력을 문제삼아 운전면허를 더 어렵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특히 블랙박스가 필수품이 된 요즘, 일부 운전자들의 무개념적인 운전실력과 매너가 적나라하게 공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운전시험 간소화 이후 장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