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고

(2)
보복난폭운전, 어플로 신고해보아요 자동차를 끌고 도로를 가다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욱' 할때가 있을 것입니다. 신호를 위반하고, 진로를 변경할 때 깜빡이도 안키고 고개만 쓱 내미는 경우도 있으며, 급제동이나 급정거, 또는 빵빵거리며 갑자기 놀라게하는 클락션 소음까지 한 두가지가 아닌 여러가지 이유로 도로위에 화내는 사람이 많은데요, 순간을 참지못하고 상대방에 대해 위협운전과 보복, 난폭운전을 당해본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지금은 최첨단 시대라 블랙박스로 이러한 장면을 녹화하여 증거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것이 없었던 과거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복, 난폭운전으로 마음고생 했을까요? 증거가 없어서 처벌이나 벌금을 안받거나 받더라도 가볍게 받는 경우도 있었을것이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껴 합의금을 물어줘야 했을 억울한 사연도 있었을 겁..
잊지마세요 범죄 신고 112, 재난 신고 119, 민원 상담은 110 그동안 긴급 신고 전화번호가 20여개나 있어서 실제로 긴급한 일이 있을 때 어디로 전화를 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몰라서 제때 신고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을 방지하고자 빠르면 올해 7월부터 새로운 신고체계를 정립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정립할 한국형 긴급 신고 전화 통합방안은 그동안 뿔뿔히 흩어졌던 신고 번호를 3개로 통폐합시키고 신고기관 간에 공동 활용이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활용해 통합체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고 내용중에 많은 연계 정보 (신고 번호, 신고 내용, 위치 정보, 출동 정보, 조치 내역 등)가 공유되는 만큼 개인정보 보호를 포함한 정보 보안 측면도 충분히 고려했습니다. 현행 20여개의 신고 전화번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