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은 다주택자를 '적폐'로 규정하고 다양한 규제책을 연속으로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똘똘한 서울 강남권의 아파트는 엄청나게 폭등한 반면 지방 부동산은 폭락했는데요.
이어서 강남 아파트를 규제하니 이번에는 과천과 분당, 판교같은 경기도내 살기 좋은 곳들이 폭등했죠.
더 가관이었던 것은 자신들의 부동산은 지인들에게 슬쩍 판매 및 양도한 것인데요.
이런 내로남불 사람들이 우리나라 정치와 행정을 담당하고 있으니 개돼지의 나라가 되는 것 같아 맘이 너무 아픕니다.
이번 시간에는 준공공임대사업자 등록혜택 AtoZ 포스팅을 해볼게요.
정부에서는 다주택자들을 임대사업자로 등록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세금도 걷고 자신들의 요구대로 이리저리 정책을 만들어 자신들의 통제하에 놓고 싶어하는데요.
그래서 세금등의 분야에서 많은 혜택을 주고 있죠.
그중에서도 취득세나 재산세등의 세금 감면을 해주는 등 여러가지 혜택을 위의 표처럼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택임대사업자는 주택을 임대할 목적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요.
이때 반드시 등록 및 사업자 등록도 동시에 해야 합니다.
크게 임대 의무기간에 따라 단기임대와 준공공, 기업형 임대로 나눠지는데요.
기업형 임대는 뉴스테이이고, 단기임대는 4년 / 준공공임대는 8년동안 의무적 임대기간을 주어야 합니다.
이때 임대소득세는 준공공임대 사업자일 경우 무려 75%를 받을 수 있죠.
양도소득세에서도 혜택을 볼 수 있는데요.
주택 보유연한에 따라 소득공제율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가령 4년 이내에 팔 경우 10% 감면만 이루어지지만, 10년 이상 장기보유할 경우에는 70% 감면받을 수 있는 것이죠.
다만, 이번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 기조 자체가 지난 정부와 많이 다르니 위의 표에서 '달라지는 점'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택임대사업자들은 주택 건설이나 매입 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돈 빌려주는 한도금액과 금리에서 위의 표대로 시행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준공공임대사업자 등록혜택 AtoZ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현 정권은 제발 부동산 시장을 이기려 하지말고 틀린 신념의 정책또한 내놓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결국 피보는 것은 집없는 서민들이 될 테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