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는 미투 Me Too 운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정치인, 문화 예술인, 종교 및 교수나 선생같은 학계등등 분야를 가리지않고 연일 성추행, 성폭력 피해자들이 그동안 끔찍한 일들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젯밤에는 도지사인 유력 대권주자에게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들은 한결같이 민주주의니 평화니, 인권이니 온갖 좋은 말들만 외쳤던 자들이라 대중들의 배신감은 더 한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의무소방시험 자격과 필기 및 신체 체력검사 안내 포스팅을 시작해볼게요.
군대를 의무로 가야하는 청년들은 입영고지서만 기다리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직접 근무하고자 하는 부대에 입영신청을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의무소방원도 마찬가지죠. 의무소방원은 소방서에서 병역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중앙소방학교에서 선발시험을 매년 공고하고 있습니다.
원서접수와 서류제출등도 모두 중앙소방학교에서 담당하고 있죠.
의무소방시험은 서류심사 - 체력측정 - 필기시험 -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체력검사는 총 4종목을 보게되는데요.
윗몸일으키기와 50미터 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1200미터 달리기등을 보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 측정기준과 합격기준, 측정방법이 종목별로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신체검사는 일반적으로 징병검사와 거의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체력과 시력, 색각과 청력, 혈압과 운동신경을 보고 있는데요.
필기시험은 고등학교 정도의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면접시험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발전성, 적격성등을 보고 있는데요.
합격자 결정은 고득점 순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달에는 2018년 첫번째 모집일정이 시작되었는데요.
총 2000여명을 모집신청한 가운데 약 1500여명이 합격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의무소방시험 자격과 필기 및 신체 체력검사 안내를 해보았는데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늘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공고일정이 어디인지 확인해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