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예산중 1/3 정도되는 금액은 복지정책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매년 복지제도로 쓰이는 세금은 점점 그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사회적 요구도 복지확대를 원하고 있어 한동안은 이러한 추세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2018년 교육급여 선정기준과 신청방법 꼼꼼체크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교육급여란 기초생활수급자의 맞춤형 복지제도중 하나로 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금액을 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생계급여와 주거급여, 의료급여와 함께 4대 기초생활수급자의 맞춤형 복지제도로 유명한데요.
2018년 현재의 선정기준가 지원요건 및 대상자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여야만 합니다.
가구원에 따른 금액은 위의 이미지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교육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2018년 교육급여 선정되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에 따라 혜택 내용이 달라지는데요.
초등 및 중학생에게는 부교재비용과 학용품비 / 고등학생에게는 부교재비와 학용품비외에도 입학금 및 수업료, 교과서 비용을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초등 및 중학생은 최대 연 2회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고등학생에ㄱ도 학기별로 학용품비에 한해 연 2회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신청방법과 접수방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거지 기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는데요. 안타깝게도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신청을 하게되면 대상자 조사 및 선정작업에 들어간 이 후 통보해주고 있죠.
교육급여는 청소년 특별지원이나 고교학비 지원, 긴급복지나 국가보훈대상자의 수업료 면제사업과 중복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위의 이미지가 중복 불가 복지서비스를 나타낸 목록이니 참고해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2018년 교육급여 선정기준과 신청방법 꼼꼼체크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