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복무기간을 줄인다는 뉴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지만 이러한 소식이 들리는 것을 보면 정부에서도 심각하게 검토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2년이라는 군대 복무기간을 부르면 가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쌓고자 하는 청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카투사 지원도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2018 카투사 모집일정과 자격요건 훑어보기 포스팅을 해볼게요.
카투사란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는 대한민국 육군소속의 병사들을 의미합니다.
일종의 파견직으로 복무기간동안 미군과 생활할 수 있기에 무척 인기가 좋은데요.
2018년 올해의 모집계획은 아직 미정입니다.
국방부와 병무청에서는 8월말에 인원을 확정할 예정이며 모집 접수기간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모집공고가 뜨게되면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온라인 접수로 신청가능합니다.
카투사의 자격요건과 기준은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나이를 보고 있는데요. 2018년 기준 18세 이상 28세 이하의 청년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90년생부터 2000년생까지 지원가능한 것이죠.
그리고 병역판정검사 결과 신체등급 1급에서 3급까지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카투사는 미군과 함께 생활하기에 무엇보다 언어가 통해야 하겠죠?
그래서 영어시험 점수를 자격요건에 포함시켰는데요.
토익이나 텝스, 토플과 G-TELP, 플렉스, 오픽등의 영어시험 점수를 증명해보여야 합니다.
올해 입영대상자는 이미 작년에 선출되었고 2019년 입대대상자는 올해 중반기쯤에 모집공고할텐데요.
접수일 기준 2년 이내의 성적만 인정받고 있으며, 접수 시점에서 해당 어학성적을 취득한 상태여야만 합니다.
각각의 시험별로 제출할 서류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데요.
대부분 어학성적표를 요구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카투사 지원은 단 1회에 한정하고 있습니다.
1번 지원해서 떨어지면 그 다음부터는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니 미리미리 준비잘해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8 카투사 모집일정과 자격요건 훑어보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