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울시의 인구가 몇 십년만에 천만 명 이하로 줄어든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더불어 서울 근교나 인천과 경기도의 많은 도시는 천 만명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즉 수도권에 우리나라 인구의 반이 살고있다는 점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2016년 올해 7월 현재, 경기도의 인구현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에도 천 만명이 살아가고 있는 곳으로, 수원시와 고양시가 각각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도시로 뽑혔습니다.
수원은 약 120만명이 있으며 일산신도시가 있는 고양시도 백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남과 용인시도 100만명이 거주하는 있는 도시인데요.
의정부와 안양도 점차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과 인천 사이에 있는 부천시도 인구증가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용인시가 공식적으로 100만명의 인구를 넘어섰다는 뉴스가 있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이런 탈서울 현상은 좀 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인구의 약 반 정도인 2500만명 정도가 서울과 인천, 경기도 즉, 수도권에 집중해서 거주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각 지방으로 뿔뿔히 흩어져 지방 곳곳에서도 좀 더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