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한강변관리기본계획의 두번째 지구인 마곡지구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신도시라 불리고 있는 곳으로 현재까지도 활발히 공사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 서남물 재생센터를 공원화하여 보행과 자전거가 안심하게 한강변까지 이어질 수 있게 접근성 향상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곡지구는 친환경의 첨단자족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며 근처에 있는 서남물재생센터를 공원화하여 주변의 여건을 크게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중교통과 마곡중앙공원 - 한강공원의 접근성의 기회를 확대하여 보행과 자전거의 연계성을 향상시키고 마곡 일대는 자연환경이 양호하여 경관과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시키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존의 자연생태환경을 최대한 유지하고 한강과의 접근이 이뤄지는 호안을 최대한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마곡지구의 가이드라인의 여러 계획들은 서남물 재생센터의 공원화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단기적인 계획이 많으니 이쪽에 부동산 투자하시는 분들은 기한적인 측면에서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이미지는 마곡지구 가이드라인의 계획도로 앞서 설명한 것들이 지도로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마곡지구내에서는 마곡중앙공원까지의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을 높이는데 애를 썼으며, 마곡중앙공원부터 한강까지는 보행과 자전거를 이용한 접근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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