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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볼까요


산책을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저마다의 애완동물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은 이제는 너무나도 흔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애완동물이라는 명칭에서 어느새 반려동물로 단어의 격상까지 한 모습을 지켜보며 정말 단순한 동물이 아닌 가족같은 위치에 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동물도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이 바로 광견병입니다.




컵속에 들어가있는 강아지





광견병이란 광견병에 감염된 개나 고양이한테 사람이 물렸을 때 전염이 되는 병으로 상처 부위에 이상감각이 나타나고 마비가 되고 근육의 경련으로 물을 삼키는 것을 무서워하여 물만 보면 겁이 나기 때문에 공수병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고열과 두통으로 시작하여 흥분상태를 겪어 의식장애 - 혼수상태 - 호흡마비 -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육박할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동물의 주인들은 반드시 광견병 예방 접종을 해야 하는데요, 생후 3개월 이상의 모든 강아지와 고양이는 예방 접종을 실시해야 합니다.



최근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했거나, 반려견을 새로 분양받았거나, 예방접종을 깜빡하셨던 모든 분들은 각 지자체에서 마련한 접종기한내에 참여해야 합니다.



여러마리의 고양이





접종장소는 동물병원에서 하며 지자체에 따라 무료접종이 가능한 곳도 있고 예방백신 약품값은 무료이나 접종 시술료는 5,000원 정도 부담해야 하는 곳도 있으니 동물병원이나 각 지자체에 문의한 뒤 접종하면 됩니다.





그밖에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도 아래에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강아지 예방접종


▲ 강아지 예방접종



고양이 예방접종


▲ 고양이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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