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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

2016년에 바뀌는 것들 < 환경 . 기상 . 안전 >



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안전관리기준 의무대상 확대


이전까지는...

2009년 3월 22일 이전에 설치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 대해서는 그동안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적용하는 것을 유예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도료, 마감재, 토양등의 중금속 기준 등 새로운 환경안전관리 기준을 설정하기로 하여 환경안전관리기준의 적용을 받기로 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가 가능하겠네요.





기상정보 선진화, 슈퍼컴퓨터 4호기와 함께


이전까지는...

급변하는 전지구적 기후변화와 국지적 위험기상의 대응능력 확보의 필요성으로 슈퍼컴퓨터 3호기가 설치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4호기의 슈퍼컴퓨터를 설치했습니다. 이전 3호기의 7.7배 향상된 능력을 보유해서 향후 기상예측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위험기상 발생확률 예측정보가 3시간 간격으로 72시간까지 제공되고 2300년까지 표준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짤 수 있는 슈퍼컴퓨터입니다.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으니 기상청 관계자분들이 더욱 더 수고를 하여 예측성 높은 기상예보 부탁드립니다.






지자체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 목표관리제 도입

이전까지는...
2012년~2014년까지 교통사고와 화재, 자살, 감염병 등 4대 분야의 평균 사망자수가 26292명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각 지자체마다 안전사고 사망자수의 감축을 위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의 추진으로 실현해야할 감축목표는 2012년~2014년 대비 16%가 줄어든 4201명으로 설정했습니다.
이 사업이 성공해서 안타까운 일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공장의 모습




나프탈렌 등 5개 물질배출허용기준 신규적용

이전까지는...
수질오염물질로 지정된 나프탈렌 등 5개 물질에 대해 수질오염방지기술 확보 등 사전준비기간을 고려해서 배출허용기준을 적용 유예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나프탈렌, 폼알데하이드, 메피클로로하이드린, 플루엔, 자일렌 등 5종에 대해 올해부터 폐수배출시설에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생태독성 배출허용기준 강화


이전까지는...

청정지역에 설치괸 3~5종 폐수배출 사업장 및 5개 업종에 대해 적용 유예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청정지역에 설치된 3~5종 폐수배출 사업장 및 유예 받았던 5개 업종에 대하여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환경오염피해 구제제도 시행


이전까지는...

환경오염 피해자는 피해사실 입증에 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무과실책임 및 인과관계추정 원칙과 사업자에 대한 정보청구권 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환경책임보험과 구제급여 제도도 새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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