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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 차이점과 상세스펙 확인하세요

 

애플 IOS 진영에 아이패드가 있다면 안드로이드 진영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있습니다.

 

갤탭은 오랜시간 안드로이드 진영의 터줏대감 태블릿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지난 8월 초 삼성 언팩을 통해 신제품이 발표되었습니다.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가 바로 그것인데요.

 

이번 제품은 단순히 컨텐츠 소비용이 아닌 S펜을 활용한 생산성 도구로써 만들었다는 것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눈에 띄는 스펙과 사양, 특징을 언급해보면 가장 먼저 디스플레이가 전작에 비해 커졌으며 최대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는 최초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갤탭이 아이패드에 비해 늘 단점으로 지목된 앱과 어플 등의 생태계 확보에도 많은 공을 들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유료 필기 앱인 노트쉘프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캔바와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등도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탭S7 플러스는 안드로이드10과 삼성 One UI 2.5 최신 버전이 탑재되었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를 내장했습니다.

 

그리고 10,090mAh의 배터리 용량과 45W의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색상은 미스틱 블랙과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등이 있습니다.

 

메모리는 6GB와 8GB, 2가지 모델로 구분되며 각각 128GB / 256GB 의 내장 저장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SD카드를 지원해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죠.

 

갤럭시탭S7는 탭S7+보다 디스플레이와 여러가지 스펙과 사양이 낮은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도 기존의 슈퍼 아몰레드가 아닌 LCD를 탑재하여 아쉬운데요. 아무래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하기 위해 이러한 정책을 한 것 같네요.

 

갤럭시탭S7의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65+가 들어가며 메모리와 내장 메모리도 모두 동일합니다.

 

또한 색상도 똑같은데요, 배터리는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8,000mAh의 용량을 가졌습니다.

 

현재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인데요.

 

출시가격은 각 통신 버전마다 다르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