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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땅정보

신혼희망타운 조건자격과 입주에 필요한 소득기준 txt

 

 

정부의 덜떨어진 정책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은 날로 상승되고 있습니다.

 

서민을 위한다는 정책이 오히려 서민을 깔아뭉개고 강남과 강북, 서울과 지방, 주택 소유자와 비소유자의 간격은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특히 신혼부부같이 새로운 인생에 접어드는 계층은 더더욱 내집마련이 힘들기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혼부부와 관계된 부동산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신혼희망타운 조건자격과 입주에 필요한 소득기준 txt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신혼희망타운이란, 말그대로 신혼부부 수요를 반영하여 건설하는 주택으로, 입주 물량 전체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임대주택이나 공공분양 주택과 비교하여 몇 가지 부분에서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는데요.

 

신혼부부를 위한 어린이집이나 육아방, 놀이터등에 좀 더 특화하여 건설했고, 자녀의 안전에 좀 더 보강한 것이 눈에 띈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공공분양형으로 공급하지만, 그 중 일부를 장기임대주택으로 혼합공급하는 것도 차별점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주거지와 직장과의 거리를 최대한 짧게 하여 교통이 좋은 곳에 건설하는 것분양형일 경우에 무엇보다도 집값의 70%를 국가에서 지원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이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처음 입주할 때 필요한 금액은 분양가의 30%만 있으면 된다는 이야기이죠.

 

 

 

이렇다보니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많은 반면, 공급량은 워낙 적기에 신혼희망타운만의 입주 자격조건이 따로 존재합니다.

 

분양형일 경우에는 크게 기본자격과 세부 공통자격이 필요한데요. 

 

기본자격으로는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만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는 결혼한 지 7년 이내인 부부를 말하며, 예비 신혼부부는 1년 이내에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부부, 한부모가족은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구성원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세부 공통자격으로는 무주택 구성원 여부, 청약저축, 소득기준 및 총자산 기준, 모기지 현황등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특히 총자산 기준은 2억 1,000만원 이하 / 소득기준은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여야만 합니다.

 

2019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기준표도 캡처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분양형 신혼희망타운은 입주자 선정방식은 크게 1단계와 2단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단계는 전체 입주물량의 30%를 우선적으로 할당받아 가장 먼저 입주하는 것이고, 나머지 70%는 2단계에서 모집하고 있죠.

 

1단계에서는 혼인기간이 짧은 부부나 어린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에게 가점제로 우선공급하고 있는데요.

 

가구소득과 해당 지역의 연속적인 거주기간, 청약저축 납입인정 횟수등을 가점제로 하여 모집하고 있습니다.

 

 

2단계는 1단계외에 나머지 70% 물량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미성년 자녀수와 무주택 기간, 해당 지역의 연속적인 거주기간과 청약저축 납입인정 횟수등을 가점제로 하여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분양형이 아닌 임대주택형의 신혼희망타운도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분양형만 다뤘으니 참고하세요.

 

보다 자세한 문의는 마이홈 인터넷 홈페이지나 LH등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신혼희망타운 조건자격과 입주에 필요한 소득기준 txt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하루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지고 있으니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