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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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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더워요 - 폭염시 기억해야 할 꿀팁 이번 여름은 엄청 덥고 비도 많이 온다고 하죠? 요며칠동안 한낮의 날씨는 작년 7월 하순의 날씨와 비슷할 정도로 기온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낮에는 경기 북동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도 발령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와같이 날씨가 엄청 더운 날 꼭 기억하고 주의해야 할 것들을 몇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1.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해야 합니다. 온도가 높은 한낮에는 운동을 비롯한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는 주의해주세요. 어쩔 수 없이 외출한다면, 가볍고 밝은 색 계통의 얇은 옷을 헐렁하게 입고,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써서 햇볕을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햇볕에 노출될 수밖에 없으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고, 야외 근무자는 시원한 장소에서 평소보다 자주 휴식을 취하..
잊지마세요 범죄 신고 112, 재난 신고 119, 민원 상담은 110 그동안 긴급 신고 전화번호가 20여개나 있어서 실제로 긴급한 일이 있을 때 어디로 전화를 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몰라서 제때 신고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을 방지하고자 빠르면 올해 7월부터 새로운 신고체계를 정립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정립할 한국형 긴급 신고 전화 통합방안은 그동안 뿔뿔히 흩어졌던 신고 번호를 3개로 통폐합시키고 신고기관 간에 공동 활용이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활용해 통합체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고 내용중에 많은 연계 정보 (신고 번호, 신고 내용, 위치 정보, 출동 정보, 조치 내역 등)가 공유되는 만큼 개인정보 보호를 포함한 정보 보안 측면도 충분히 고려했습니다. 현행 20여개의 신고 전화번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