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승용차요일제를 시행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정작 본인들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애꿎은 일반 시민들한테만 강요하고 있는데요.
내로남불의 현 정부와 닮은 것 같아 씁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용차요일제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해보았는데요.
부산 승용차요일제 신청방법과 혜택 알아볼게요.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의 대부분 승용차요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광역시에 대해서만 다뤄볼 예정인데요.
신청 대상차량은 부산시에 등록되어 있는 10인승 이하의 비영업용 차량에 한해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구군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방법과 인터넷 온라인 신청방법이 있습니다.
참여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중에서 선택한 요일의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량을 운행하지 않으면 되는데요.
참여기간은 1년으로 연간 4회까지는 미준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준수여부 확인방법은 주요지점에 RFID 리더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요.
만약에 위반한다면 핸드폰으로 문자가 오고, 5회 이상 지키지 않거나 전자인증표를 부착하지 않으면 바로 직권등록 해제가 됩니다.
그렇다면 부산 승용차요일제의 혜택은 무엇일까요?
큰 혜택은 사실 준비되지 않았는데요. 우선 자동차세를 10% 감면해주고 있습니다.
신규가입자는 가입 시점에 따라 해주고 있으며 기존의 가입자는 6월분과 12월분 모두 적용하고 있죠.
정기분 납부자는 할인된 고지서가 발송되며, 연납분 납부자는 납부 후 환급해주고 있습니다.
그밖의 혜택으로는 부산시내 공영주차장 요금할인이 있습니다.
할인내용은 하루 주차요금 50% / 월 주차요금은 20% 감면해주고 있쬬.
또한 교통유발부담금 최대 30% 감면도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 승용차요일제 신청방법과 혜택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더 실용적인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