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때문에 우리나라나 미국, 일본은 골치를 썩고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미사일과 북핵은 국제사회의 약속을 어기고 맘대로 개발중이라 위험성이 더 큰데요.
특히 배고픔과 자유가 없어 일반 북한 시민들은 남한으로 많이 탈북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들을 위해 여러가지 제도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탈북자 지원금과 정착금액 규정 살펴보겠습니다.
탈북자들은 자유와 풍요를 위해 목숨을 걸고 남한으로 넘어온 분들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남한사회로의 편입을 위해 여러가지 정착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크게 정착금과 가산금 / 장려금과 보로금등으로 구분하여 지급하고 있죠.
기본금은 세대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2014년 7월 현재 1인 세대 기준 7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본금뿐만 아니라 가산금도 있는데요.
가산금이란 3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나 장애가 있을 경우 생계유지가 곤란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지급하는 금액입니다.
월 최저임금의 50배에 해당하는 범위에서 지급하고 있는데요.
연령이나 건강상태, 근로능력이나 자녀양육등의 조건을 고려하여 지급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은 장려금도 받을 수 있는데요.
특히 출산을 하게 되면 장려금을 받을 수 있죠.
이때 지급기간은 2년 범위에서 출산횟수 별로 1년씩 연장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보로금도 있는데요.
국가의 이익을 위해 여러가지 정보나 장비의 활용가치에 따라 최대 2억 5천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탈북자 지원금과 정착금액 규정 살펴보았는데요.
북한이 빨리 망해서 통일의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