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빅3의 이동통신사로 SKT와 KT, 엘지 LG 유플러스가 있는데요.
모바일 요금제는 거기서 거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요즘에는 멤버쉽 카드의 혜택으로 선택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타통신사하고 멤버십 혜택이 여러면에서 달라 직접적인 비교는 무리가 있지만 그로인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은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중에서도 KT 멤버쉽 등급 이것만 기억하세요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올레 KT의 멤버쉽 등급이란 KT의 고객 등급 제도입니다.
모바일과 인터넷, IPTV와 집전화, 인터넷전화, 와이브로 등의 6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연간 이용요금 납부액을 기준으로 고객 등급이 나눠지고 있죠.
연간 100만원 이상일 경우 VIP등급이며 그 이하로 골드 등급 - 실버 등급 - 화이트 등급 - 일반 등급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KT 멤버쉽은 연간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몇몇 조건에 따라 등급이 강제적으로 매겨지기도 하는데요.
가령 모바일 가입기간이 6년 이상이고 골드 등급인 고객은 매년 1월과 7월에 VIP 등급으로 상향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VIP 요금제를 가입했거나 유지할 경우에도 VIP 등급이 주어지는데요.
만약 해지할 경우에는 다시 원래의 등급으로 복원됩니다.
KT 멤버쉽 카드를 발급받고 사용하면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파리바게트나 CGV, 카페, 피자가게같은 사용처와 가맹점에서 할인은 물론 적립도 해주고 있습니다.
매년 1월 1일에 멤버쉽 포인트를 일괄적으로 부여하고 그 해 12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한데요.
모바일 이메일 명세서를 신청하거나 이벤트 참여 고객, 패밀리박스 가입 고객들은 특별 포인트를 제공받게 됩니다.
vKT 멤버쉽은 여러가지 혜택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더블할인 이벤트가 유명한데요.
이것은 도미노피자나 CGV, 뚜레쥬르같은 사용처에서 사용 시 좀 더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KT 멤버쉽 등급 이것만 기억하세요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겨울이 되면서 중국에서 날라오는 스모그로 인해 대기질이 매우 좋지 않은 날씨가 많은데 이럴 때일수록 호흡기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