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지금쯤이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요.
긴 연휴이다보니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죠.
이번 시간에는 대한항공과 더불어 국내 메이저 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사용법 이것만 기억하세요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그동안 탑승한 항공권을 바탕으로 적립해주고 있습니다.
어렵사리 모은 마일리지는 여행날짜와 목적지를 결정하고 공제마일리지를 확인한 다음에 예약을 하게되면 마일리지 항공권이 발급되는데요.
성수기는 평수기보다 50% 추가 공제되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성인 1평 / 평수기 / 왕복을 기준으로 한 공제표인데요.
국내선은 국내 전 노선을 의미하고 있으며, 미주는 뉴욕과 LA, 샌프라시스코, 시애틀, 시카고와 호놀룰루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수기는 언제일까요?
비행기 탑승일자를 기준으로 성수기 평수기를 구분하고 있는데요.
앞서 언급했다시피 성수기 시즌에는 평수기보다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50% 더 추가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추석 연휴에는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성수기 시즌으로 적용되고 있는 것을 위의 표에서 알 수 있습니다.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성인의 10%를 공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 2세 이상일 경우 성인의 75%를 공제하고 있는데요.
다만, 국제선을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일 경우 성인과 동일한 마일리지를 공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을 경유하는 미주 사이판 구간은 좌석승급등이 불가능한 것도 기억해주세요.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은 현금으로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판매나 교환도 불가능한데요.
반드시 항공권에 명시된 사용자가 사용해야 하며, 명의 변경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환급은 가능한데요. 이럴 때에는 위의 표와 같은 수수료가 발생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상으로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 이것만 기억하세요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