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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단

SRT 분실물 신고와 처리절차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빠른 시간에 도착할 수 있어 많이 이용하고 있을텐데요.


가끔씩 가방이나 핸드폰, 기타 물건을 놓고 내리적이 한 두번쯤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버스나 전철말고도 고속버스나 택시에서도 이러한 분실물이 많이 발견되는데요.


KTX나 SRT같은 고속열차도 예외는 아니죠.


이번 시간에는 SRT 분실물 신고와 처리절차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SRT 분실물 신고와 처리절차


SRT 분실물 신고와 처리절차


SRT는 작년 12월에 개통된 고속열차로 기대치보다 훨씬 많은 이용자를 확보해가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그에 따른 분실물과 유실물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SRT를 이용하다가 분실했다면 관련 기간에 연락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SRT 유실물센터 또는 고객센터의 대표 전화번호인 1800-1472번으로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http://bit.ly/2xCLyri 사이트에서 직접 검색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SRT 분실물 신고와 처리절차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파악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만약 SRT 기차 내부에 물건이 없다면 승무원에게 말하면 되고, 열차를 탑승하지 않고 역에서 잃어버린 사실을 알았다면 역 직원에게 알려야 합니다.



또한 물건을 빨리 찾고자 한다면 열차번호나 이용구간, 열차호차와 좌석번호를 알려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기차나 역이 아닌 집에서 뒤늦게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면 고객센터나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SRT 분실물 신고와 처리절차


SRT의 전용역은 서울 수서역과 동탄역, 평택 지제역이 전용 역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곳에서 분실해서 발견하면 유실물 센터에서 5일동안 게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7일간 보관하다가 고객인도를 하게 되는데요.


만약 이 기간이 지난다면 경찰서로 이관되게 됩니다.


SRT 분실물 신고와 처리절차


위의 이미지는 SRT 기차 내부에서 처리절차를 나타낸 이미지인데요.


역이나 기차 내부나 거의 비슷하게 처리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SRT 분실물 신고와 처리절차를 살펴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자신의 물건은 자신이 잘 간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