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을 끓일 때 어떤 용기로 끓이세요? 주전자에 물 붓고 가스렌지에서 끓이시나요? 전기 플러그만 꼽으면 되는 전기주전자는 그런점에서 편리한데요 집에 남아도는(?) 전기 주전자가 있길래 사용기 한 번 적어봅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작은 편입니다.
물은 0.8 리터까지 담을 수 있다고 써있네요.
박스 옆면입니다. 별 다른 점은 없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전기주전자와 주전자를 데우는 열판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것과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주전자에 전기코드가 없어서 무선이라 이름지은 것 같은데
그 무선이 이런 무선은 아닐텐데 여하튼 넘어갑니다.
주전자 본체와 합친 모습이고 나름 귀엽게 생겼습니다.
우측 상단에 스위치가 보이는데 스위치를 키면 불이 켜지면서 전원이 켜지고 물을 데웁니다.
뚜껑을 연 모습입니다.
밑에는 스텐레스로 되어있어서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뚜껑은 들어가고 나온 곳이 많아 청소하기에 불편 한듯 싶네요.
성인 주먹이 들어갈 만큼 입구는 큰 편이라 주전자 안에 청소하기가 수월할 듯 싶습니다.
물을 따르는 입구부분에 거름망이 되어있습니다.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박스안에는 여분의 거름망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집에 있다보니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을 넣으면 용량이 표시되는 투명한 창이 있습니다.
최대 0.8 리터까지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를 많이 드시는 분들이나 사무실에서는 저렴하게 쓰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뛰어나고 예쁜 디자인이고 견고한 편이라 괜찮은 듯 싶습니다. 다만 주전자 몸통이 플라스틱이라 약간 저렴해 보이고 무겁지가 않다는 점이 장점이 동시에 단점이 될 수 있는 것 같네요. 오픈마켓에서 만원 안팎으로 팔리는 제품이고 지금도 많이 팔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입니다. 이상 키친아트의 <코코 무선전기주전자> 사용기였습니다.
PS. 자가구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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