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교통카드는 크게 티머니와 캐시비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코레일의 레일플러스등 크고작은 기업에서 발급하는 것들이 있지만 거의 사용되지 않고 교통카드 시장은 티머니와 캐시비가 거의 선점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캐시비와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캐시비 사용처 2018년 버전으로 알려드릴게요.
캐시비 교통카드가 있으면 여러 사용처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는 대중교통과 관련된 사용처부터 알아볼까 하는데요.
수도권과 부산, 대구등의 지하철과 전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대전지하철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조만간 이뤄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 있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시외버스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안되는 지역도 있으니 위의 이미지를 꼭 참고해주세요.
교통카드가 현재처럼 널리 사용된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다양한 오프라인 사용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편의점을 사용처와 가맹점으로 확보한 것이 아주 큰 플러스 요인이 되었는데요.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CU와 GS25, 미니스톱 편의점에서의 사용은 물론 롯데슈퍼와 롯데마트, 롯데리아와 베스킨라빈스, 파스쿠찌, 나뚜루, 파리바게트 매장에서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롯데시네마와 롯데월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죠.
또한 요즘에는 RFID를 이용한 쓰레기 배출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도 많은데 이것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신여대와 서울예대, 동의대, 인천대, 성균관대, 동국대, 고려대와 덕성여대, 국민대등 다양한 대학교의 매장과 식당, 매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찾아보기도 힘든 공중전화도 사용가능한데요.
그밖에 남산 1 - 3호 터널과 서울 과천 경마공원, 주차장과 구내식당에서도 모두 이용할 수 있죠.
요즘에는 모바일이나 온라인에서도 모두 사용가능한데요.
배달통이나 아이템매니아, 아이템베이, 컬쳐랜드와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빅파일과 본디스크, 엠넷과 탑툰등의 사이트에서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캐시비 사용처 2018년 버전으로 알려드렸는데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나요?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