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객들이 매년 최고치를 경신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해외로 떠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일상화되었다고 할 정도인데요.
이렇다보니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같은 공항은 늘 사람들로 북적거리죠.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공항까지 가지않고 체크인같은 것을 도시내에서 할 수 있게끔 도심공항을 이곳저곳에 설립하였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얼마전에 개장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방법과 체크인 하는 법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개장한 지 얼마 안 된 곳입니다.
광명역은 서울 근교에 있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곳으로 역세권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도시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중 한 곳이기도 하죠.
그러한 곳에 도심공항터미널까지 있어 정부에서는 향후 광명역을 서울 동남부의 중심지역으로 만들 예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코레일의 KTX를 이용하여 이용하는 절차과 과정을 간단히 나타낸 것입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공항에서 진행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탑승수속 체크인 과정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 항공사를 대상으로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9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요.
비행기 출발 3시간 전까지 마감시간으로 두었습니다.
또한 수하물 탁송도 모두 처리할 수 있는데요. 인천공항이 아닌 도착지 해당 국가의 공항에서 찾으면 됩니다.
주의사항도 모두 기재되어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출국심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9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항공권과 여권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요.
광명역 도심공항에서 탑승수속을 마친 고객은 법무부 출입국 사무소에서 출국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배치도와 안내도를 같이 준비했으니 길 잃어버리지 말고 잘 찾아가면 될 것 같네요.
위의 이미지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이미지입니다.
제 1여객터미널 정류장과 제 2여객 터미널 정류장의 전용출입문 위치를 나타낸 것이니 참고하세요.
현재 탑승수속이 가능한 항공사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제주항공과 티웨이, 에어서울, 진에어와 이스타항공등이 있습니다.
미주노선으로 향하는 고객들은 6월부터 이용할 수 있네요.
이번 시간에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방법과 체크인 하는 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여러분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