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정권의 낙하산 사장이 새로 부임한 코레일에서는 교통카드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한테는 코레일 카드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정식명칭은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라고 하죠.
이번 시간에는 코레일카드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사용안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티머니나 캐시비처럼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얼마전에는 실물카드가 아닌 스마트폰에서 사용가능한 모바일 카드도 새롭게 출시했는데요.
수도권이나 대전, 대구, 부산과 광주를 중심으로 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KTX나 새마을호, 무궁화호, ITX 청춘과 누리로 등 기차와 택시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의 톨게이트 비용도 이것으로 결제가 가능한데요.
뿐만 아니라 스토리웨이나 이마트24같은 편의점과 KTX 열차 내 유인이동 판매대, 주차장과 레일플러스 스티커를 부착한 제휴 가맹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 교통카드는 소득공제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반드시 카드등록 절차를 거쳐야 가능한데요.
해당 홈페이지에 방문한 뒤 회원가입을 하고 카드등록을 하면 됩니다.
또한 청소년 및 어린이 카드는 사용시작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카드등록을 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충전과 잔액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두 확인이 가능해졌습니다.
너무나도 편리해지고 있는데요.
레일플러스 모바일 어플과 앱을 통해서 충전도 가능하며, 오프라인 판매점과 충전소 및 가맹점에서도 언제든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농협이나 우리은행, 롯데의 ATM 자동화기기에서도 충전이 가능한데요.
1회 최대 7만원씩 최고 50만원의 한도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잘 사용하다가 도중에 사용하지 않아 환불받고자 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코레일측에서 남은 금액에 대해서 환불을 해주고 있는데요.
환불수수료 500원을 제한 다음에 해주고 있으며, 잔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본사에서 환불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코레일카드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사용안내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날씨가 매우 좋으니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