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서울시 동대문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매우 유명한 패션일번지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사장님들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에서도 옷을 구매하러 많이 방문하는데요.
이곳에는 과거 동대문운동장이 있었지만 오래되고 낙후되어 그 자리에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를 건설했습니다.
오늘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주차요금과 할인정보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는 지하철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4년 3월 21일에 개관했는데요.
여기에서 각종 전시와 패션쇼, 신제품 발표회나 포럼등이 연일 열리고 있죠.
유선모양의 매우 큰 건물로 명성이 자자한데요.
이곳의 주차요금은 5분당 400원으로 1시간당 4,800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일일주차요금은 최대 5만원이며 / 월 정기주차요금은 18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는 주차장 요금을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 환자는 80%를 감면받을 수 있는데요.
경차 사용자나 전기차같은 저공해차량, 3자녀 이상의 다둥이 가족은 반값이 이용이 가능하죠.
또한 2자녀 다둥이 가족이나 동대문 상인 및 쇼핑객들도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의 주차공간이 많다하더라도 전시나 행사등이 많아 근처에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위의 이미지는 근처 주차장 위치를 나타낸 안내도입니다.
두타나 밀리오레, APM, 굿모닝시티같은 동대문의 터줏대감 건물등에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근 주차장은 공영주차장 2곳을 포함하여 약 6,700여대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주변까지 모두 합하면 약 1만대의 차량을 한꺼번에 주차할 수 있는데요.
원래 이곳은 과거부터 늘 차량이 많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미리 살펴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주차요금과 할인정보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