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때가 되면 자주 듣게 되는 뉴스 보도가 해외여행객 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2017년에도 여권 발행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많은 국민들이 홍콩같은 동남아나 일본여행, 중국으로 많이 해외여행을 간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오늘은 해외여행을 갈 때 꼭 필요한 정보를 하나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T로밍 한중일패스로 데이터 로밍 이용안내를 해보겠습니다.
국내 이동통신사 가입자 수 1위인 SKT에서는 로밍 요금제중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어 사용되고 있는 T로밍 한중일패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 5일간 이용할 수 있는 로밍 요금제로 작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중국과 일본에서 개시일로부터 5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LTE나 3G 데이터를 2기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다 사용하게 되면 속도제어된 상태에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데요.
음성 통화도 분당 220원으로 다른 로밍 요금제보다 훨씬 저렴하게 책정되었습니다.
T로밍 한중일패스는 LTE 사용자와 3G 데이터를 모두 가능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기본 제공 데이터가 1GB로 잘못 표시되었는데요. 정식 기본용량은 2GB입니다. 하루빨리 이미지가 정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서비스 제공 국가는 중국과 일본으로 홍콩이나 기타 국가에서는 안타깝게도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문자는 무료이며, 2기가의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고 나면 속도제한된 상태에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T로밍 한중일패스는 25,000원이라는 저렴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음성통화나 문자발송, 데이터를 단 1회라도 사용했으며 요금 전액이 과금되고 있는데요.
가입 시 국제 착신 사업자가 00700으로 자동 설정됩니다.
그리고 음성통화는 한국 발신 및 현지 발신 및 수신에 한하고 있네요.
가입과 해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티월드 홈페이지나 T로밍 고객센터 등에서 하면 되는데요.
해지 역시 똑같은 채널을 사용하면 됩니다.
오늘은 T로밍 한중일패스로 데이터 로밍 이용안내를 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