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연휴는 무려 10일간 계속되어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갔다오신 것 같습니다.
매년 설날이나 추석연휴, 바캉스 시즌에는 해외여행객과 공항 출국자 수를 경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듭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보지 못하신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비행기 탑승수속과 절차 FAQ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비행기는 크게 국내선과 국제선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선은 국내선에 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더 많고 비행기 반입금지 품목등의 수하물 규정도 좀 더 까다로운 편인데요.
공항 도착 시간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제선은 탑승 수속절차를 위해 항공편 출발 시간 3시간 전에 가는 것이 좋은데요.
국내선으로 1시간으로 상당히 여유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행기는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신분을 확인하는 절차가 많습니다.
국내선이든 국제선이든간에 반드시 신분증과 여권을 소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미성년자일 경우 주민등록 등초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청소년증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선일 경우 반드시 여권을 소지해야 하는데요.
국내선 탑승시, 24개월 이하의 유아일 경우 해당 항공사에서 무료로 탑승권을 발권받을 수 있습니다.
비행기 타는 순서와 절차중에서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가발이나 모자를 착용했을 경우에는 벗을 수 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일부 고객들은 애완동물과 함께 탑승하려는 분들도 있는데요.
항공기로 운송이 가능한 애완동물은 개와 고양이같은 일반적인 작은 동물에 한하고 있으며 그 외의 동물은 모두 불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산부와 수술했던 경력이 있던 사람에 대한 내용인데요.
보안검색대는 임산부가 사용해도 안전하게 만들어져 있기에 통과하셔도 산모와 태아 모두의 건강에 이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수술로 철심을 몸에 박았을 때에는 미리 보안검색대에서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비행기 탑승수속과 절차 FAQ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