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비로소 '진짜' 성인이 되는데요.
이때부터는 누가 옆에서 잔소리를 하지않아도 자신의 삶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했지만 해야하는 일도 많은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운전면허 시험을 봐서 합격하는 것이 있죠.
이번 시간에는 운전면허 기능시험 합격기준과 채점기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운전면허 시험은 크게 3개의 테스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기시험인 학과시험부터 주차와 가속구간, 언덕구간등이 있는 기능시험, 마지막으로 실제 도로에서 운전하는 도로주행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모두 합격해야 비로소 운전면허증이 발급됩니다.
그중에서 기능시험은 면허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합격기준과 수수료같은 가격도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는 1종 보통과 2종 보통의 채점기준표입니다.
몇가지 간단히 살펴볼까요?
기어변속하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전조등 조작, 방향지시등, 와이퍼 조작등을 필수로 보고 있는데요.
또한 차로를 준수하는지, 돌발상황에서 정지를 하여 비상점멸등은 잘 키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 직각주차와 가속구간, 지정속도를 잘 유지하여 시간내에 코스를 완주하는 여부도 모두 파악하고 있죠.
이와는 반대로 실격기준도 있을텐데요.
1종 보통과 2종 보통의 실격기준은 안전띠를 매지않거나 자동차의 어느 방향에 있는 바퀴든간에 연석을 접촉하면 바로 실격처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30초 이내에 출발하지 못하거나 시험코스를 하나라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할 때에도 모두 실격처리되고 있죠.
기능시험을 볼 때에는 여러가지 공식과 합격요령도 같이 가르쳐줄텐데요.
반드시 그것을 익히는 것이 완전 합격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능시험의 유의사항인데요.
학과시험에 합격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합격해야 하며, 불합격했을 때에는 재응시가 가능합니다.
재응시할 필요없이 완전히 익혀 한 번에 합격하는 것이 좋겠죠?
이번 시간에는 운전면허 기능시험 합격기준과 채점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하나하나 잘 배워서 합격하여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