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갔다오면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외 명품매장에서 크로스백이나 디스코백, 고급 술같은 종류를 반입할 때에는 반드시 세관신고를 거쳐야 하는데요.
한국에서 출국이나 입국을 할 때 절차와 금액등을 정확히 알고있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인천공항 세관신고 5분만 투자하세요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외화를 국외로 반출할 때에는 일정한 형식과 절차를 필요로 합니다.
비거주자일 경우 미화 1만불을 초과하면 세관 외관신고대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유학생이나 해외이주자같은 경우에는 여행경비 1만불 이상이면 지정거래 외국환 은행장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반국민들은 출국 수일 전에 미리 허가를 받아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언급했자만 고가의 명품가방이나 술같은 귀중품이나 고가품들은 반출 및 재반출할 때에도 세관신고를 해야 합니다.
출국 후 재반입할 때에는 세관에 신고한 후 "휴대물품반출신고서"를 작성해야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반대로 입국 후 재반출할 때에는 "재반출조건일시반입물품확인서"와 함께 반입물품을 제시해야 합니다.
만약 이것을 분실 및 출국하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세금 및 담보금을 예치해야 하니 주의해 주세요.
외국인들은 부가세 특소세 환급확인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면세점에서 물품을 구입한 다음에 출국장 세관신고대에 반출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출국심사가 끝나면 부가세환급카운터에서 환급해주고 있습니다.
그밖에 문의사항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이상으로 인천공항 세관신고 5분만 투자하세요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