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군대지원 모집계획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우리나라 매스컴은 온통 대선이야기뿐이지만 지금 해외에서는 북한 핵위험에 대해 매일같이 탑뉴스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가 걸린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 국내의 관심과 경각심이 적어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병무청에서는 언제나 그렇듯 다가오는 달의 군대지원 모집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먼저 육군부터 살펴볼까요?
기술행정병부터 시작하여 최전방수호병과 동반입대병, 직계가족병, 연고지복무병, 유급지원병등 지원하는 형태로 모집을 하고 있는데요.
접수기간은 대부분 5월 초순이며 군 입대는 7월로 예정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어학병이나 특공병, 군마조교병, 특전병, 군악병같은 전문특기병은 5월 10일까지 접수를 하게되는데요.
입대는 7월부터 9월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해군과 해병대의 모집일정입니다.
모두 7월에 입대예정이며 접수기간은 5월 4일까지인데요.
육군에 비해 경쟁률이 높으니 면접이라든가 자격증같은 부분에서 확실하게 어필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군입니다. 가장 긴 복무기간을 갖고 있는데요.
5월 4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최종발표는 6월 중순에 하고 입대는 7월쯤으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5월 군대지원 모집계획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나 각 군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