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
언제부터인가 미세먼지라는 용어가 나오더니 뿌연 하늘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봄날 일부 특정 날에만 뿌연 황사가 왔었는데요. 요즘에는 여름이나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맑은 하늘을 보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중국에서 공장을 해안가로 옮겨 그 스모그가 우리나라로 옮겨온 것인데요.
현재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의 위험성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미세먼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비염, 기관지 천식등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스모그속에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이 여러개 섞여있어 암을 유발하는 등 치명적인 위험을 가져온다 합니다.
더욱 더 큰 문제는 사시사철 계속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요.
중국에서 조치를 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요.
외출을 줄이되, 꼭 해야한다면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국이나 온라인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때 식약처에서 허가한 KF80, KF94 이상의 수치를 가진 마스크를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집이나 사무실같은 실내에서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환기를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약 3 ~ 4년 전부터는 공기청정기가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러한 전자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늘 날씨정보를 가까이 해야 하는데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 수치도 꼭 같이 확인해봐야 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밖에 외출을 할 때 가급적 긴 소매등을 입는 것이 좋고, 외출을 한 후에는 옷에 묻은 것을 한 두번쯤 털어주는 습관이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목이나 코, 입안을 가글 및 양치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이번 시간에는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 몇가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맑은 날에도 수치가 높은 날이 있으니 외출시에는 마스크 착용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